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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이야기/2006년

디지로그 digilog

디지로그 digilog - 이어령 저


책값이 너무 비싼게 아닌가 싶다. 신문에 기고한 글인데, 전부 실린것도 아니고 개념을 설명한 선언부만 정리한 것이라고 한다. 활자도 줄이고해서 4~5천원이면 좋을 것 같다. 책받아보고 실망해서 써본다.


내용은 디지털은 디지털하고 아날로그는 따로 가는 것이 아니고 같이 가는 것(디지로그) 라는 내용과 함께, 한국사람은 그 기질이 디지로그에 시대에 맞다라는 것을 아날로그 시대의 상과 디지털 시대의 것과 조합해서 예를 들어서 설명을 해주고 있는 것 같다. 지금까지 잘해왔던 것 처럼 잘 해나갈 것이라고 한다.


전공자가 아닌 사람들이 생각하는 IT라는 것이 무엇일까라고 궁금해서 사서 보았지만, 그 궁금증을 해결해줄만큼은 아니었던 것 같다. 사실 IT라는 것이 없어도 살 수는 있으니깐. 내부에서는 IT를 기반으로 돌고 있더라도.


IT가 산업으로 생존해나가기 위해서는 아날로그없이는 안될 것같다. 아날로그와 열심히 결합을 해야겠지.


상식이나 여러 기원들이 간간히 설명들이 유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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