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틀째 나갔다. 근래에 이렇게 즐겁게 뭔가를 배운적이 있나 싶을 정도로 즐겁다. 알던거 모르던 것, 특히 모르던 것에 대해서 뭔가 윤곽이 잡힐듯 하다. 이틀째이지만 상당히 즐겁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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