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 자히르 ( O Zahir ) - 파울로 코엘료

오 자히르 ( O Zahir ) - 파울로 코엘료


작가의 얘기를 쓴 것 같기도 한 소설. "연금술사" 얘기와 비슷한 내용을 담고 있는 것 같기도 하다. 말이 아주 어렵다. 공감하는 말들도 있는데 기억이 나지 않는다 ^^;

사랑 얘기 대해서는 "사랑의 기술"에 나오는 얘기와 비슷한 것 같다.

어디서 많이 들어본 경구들이 많은 것 같았다.

오래서되서 기억이 나지 않는다. 바로 바로 기록을 해야겠다.

대략의 줄거리는 평생의 연인을 만나서 잘 지내다가 연인이 자아와 사랑의 의미를 깨닫기 위해 사라진 후, 주인공이 연인을 찾아가면서 다시 자아의 의미와 사랑의 의미를 깨닫고 연인도 찾는다는 이야기 이다.

p.88~89
그런 날마다 스스로를 다시 만들어나가야 한다는 걸 나 자신에게 상기시키기 위해서...

아코보다도르 : 살다보면 어느 순간인가 한계에 도달하기 마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