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새로운 시도

omnimook 2006. 7. 6. 18:24
최근에 새로운 시도를 두 가지를 해봤다.

주식을 해봤다. 코스닥에서 주식에 조금 넣어봤다. 은행에서도 연계가 된다고 했는데, 증권사가 어떻게 생겼는지 궁금해서 직접 가봐서 개설을 해봤다. 은행이랑 별로 다른 게 없어보였다.

주식 거래하는 program을 깔고 구경하는데 어떻게 사는지도 모르겠더군. 30분사이에 백원씩 올라갔다 내려갔다하는데 되게 신기하더라.

일단 적당히 묻어봐야겠다.

그리고, 승용차를 몰고 분당 시내를 지나 고속도로를 타고 부모님집에 가봤다. 운전하고 처음으로 하는 고속도로 & 장거리 운전이었다. 꽤 힘든 일이었다. 별 사고 없고 지나갔다.

경험이라는 것. 자기가 직접 경험하지 않는 이상 와닿지 않는 것 같다. 많은 경험을 해봐야겠지만. 역시나 나쁜 경험은 머리에서 떠나지 않아 상당히 괴로운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