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수 퇴사 기념 및 유학 환송회

오래만에 글을 쓰네요.

은수가 유학을 위해 회사를 그만두게 되었습니다. 뭐 할 말이 있겠습니까? 쌀나라 가서 열심히 공부하고 연구하고 좋은 사람되서 좋은 회사 만들어서 나좀 불러달라는 말밖에... 그리고 사진 늦어서 미안하고요

급조한 모임이었지만 많이들 나와주셔서 고맙웠죠. 금방들 가서 아쉬웠지만요. 이제 사진 갑니다.

회사에서 나가려는 참에 우렁이가 와서 기념사진 찍었습니다. 우렁이는 잘 웃고, 은수는 항상 엽기적인 표정입니다. 둘다 바보같습니다. 큭.

고기가 구워지기 기다리는 환송회 참석자들입니다.

유정누나,은수,송팀장님,효선누나

환성누나,우렁이,종현이,윤갱,현성이,동욱님

... 나중에 몇분들 더 오셨죠. 기억이 잘 안나는데, 장식이형, 영채님 오셨었죠. 사진에는 없네요. ^^

유정누나와 즐거운 한때를 만끽하는 은수입니다.

송팀장님하고도 즐거운 한때... 그런데 왠주먹?

현성과 동욱님...

은수와 저와 기념촬영... 괜히 친한척합니다. 은수야 꼭불러라.

은수를 위해 100일 기념식도 짧게 마치고 온 순꾹...

은근슬쩍 V 우렁

귀찮아 집니다. 세이홈피에도 올려야하는데
2차에서도 즐겁게 가는 은수를 환송했습니다.

이렇게 은수의 환송회는 마쳤습니다. 흠...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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