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mnimook 2006. 1. 5. 10:39
블링크 blink / 말콤 글래드웨 / 이무열 옮김

전문용어가 뭔지는 모르겠지만, 몸속의 컴퓨터라고 불리는 무의식을 잘 사용하자는 이야기이다. 괜히 외부의 환경에 의해 잘 판단한 무의식을 억제하지 말것이며, 무의식에 의한 무조건인 판단도 금물이다. 좋은 때 나쁜 때를 구체적인 예를 통해서 보여주고 있다.

이성적인 판단과 마찬가지로, 무의식에 의한 판단도 경험을 통해 차곡차곡 체계화 한다면 삶에 많은 도움이 된다고 한다.

읽다보니 내가 너무 고민이 많아서 정체가 되지 않는가라는 생각도 해보았다. 생각한바가 있으면 바로 실행이 옮겨보자. 머뭇거리면 판단하다고 좋은 시기를 놓치지 말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