늦은 점심을 먹고, 산책을 할 겸 뒤산에 가기로 했다.
가벼운 복장에 전화기 하나 들고 나갔다. 선선한 바람 소리 들으며 산책을 하다가 이왕 온 김에 정상까지 가자고 하고 헉헉 되면서 정상까지 왔다. 체력이 정말이 많이 떨어지고 있다. 이 정도로 힘들어하고 있다니. 정상까지는 312 meter라고 한다. 와 높다~
간만에 심장의 박동을 느끼면서 정상까지 와서 전망도 안 좋길래, 떨래떨래 내려왔다.
그냥 아무 생각 없이 떨래떨래 내려온 것이 문제다. 집쪽으로 빠지는 길로 안 가고 다른 쪽으로 갔다. 완전히 다른 쪽으로 갔다가 이길이 아닌가벼 하고 다시 정상쯤으로 와서 길을 묻고 원래 길로 내려왔다.
완전히 정상까지 두번 왔다갔다 한 것이다. 그래서 한 30분 산책할려는 것이 2시간 등산이 되어 버렸다. 에고 힘들었지만 뭔가 살 빠진 것 같아서 뿌듯하다. ^^
가벼운 복장에 전화기 하나 들고 나갔다. 선선한 바람 소리 들으며 산책을 하다가 이왕 온 김에 정상까지 가자고 하고 헉헉 되면서 정상까지 왔다. 체력이 정말이 많이 떨어지고 있다. 이 정도로 힘들어하고 있다니. 정상까지는 312 meter라고 한다. 와 높다~
간만에 심장의 박동을 느끼면서 정상까지 와서 전망도 안 좋길래, 떨래떨래 내려왔다.
그냥 아무 생각 없이 떨래떨래 내려온 것이 문제다. 집쪽으로 빠지는 길로 안 가고 다른 쪽으로 갔다. 완전히 다른 쪽으로 갔다가 이길이 아닌가벼 하고 다시 정상쯤으로 와서 길을 묻고 원래 길로 내려왔다.
완전히 정상까지 두번 왔다갔다 한 것이다. 그래서 한 30분 산책할려는 것이 2시간 등산이 되어 버렸다. 에고 힘들었지만 뭔가 살 빠진 것 같아서 뿌듯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