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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담

요즘

스팸 때문에 관리자로 많이 들어 오긴만 했다. 왠지 찔려서 글을 남겨야겠다. 트래백으로 오는데 어떻게 막아야할지 고민이다 흘...

연두빛이 사라지고, 진한 녹색이 확연하게 보인다. 나뭇잎 색도 그렇거니와, 날씨가 더워지는 것을 보니 여름이 다가오는 것 같아 봄이 아쉬워 진다.

출퇴근하는 길에 꽃,나무 들이 많아서 봄,여름,가을에는 괜찮을 것 같은데 겨울에는 어쩌나 싶다. 벌써부터 겨울이 걱정이 된다. ^^

걸어서 출퇴근 한지, 두어달 됐다. 몸무게는 얼마나 줄었는지 궁금한데, 재어보고 싶지는 않다.

요새 읽는 책은 조엘이 고른 글들 모음집과 꿈꾸는 책들의 도시를 읽고 있다. 둘 다 시간날때 조금씩 읽느라 글을 쓰기는 힘들다. 조엘이 모은 글들도 좋은 것 같고, 꿈꾸는 책들의 도시는 새로운 소재로 재미있는 것 같다.

인라인을 샀다. 한번 타봤는데, 재미있다. ^^ 예전에는 인라인 타느니 뜀박질을 하겠다고 했는데, 긴 거리도 지겹지 않게 다닐 수 있을 듯 하다. 아니면 새로 배우는 것이라 재미있을 것이고. 테니스는 언제 하지 흠.  ( 동대문에서 13만원에서 5천원 깎았다. ^^; )

영화 도마뱀 봤는데 비추

뭐 그럭저럭 요새 생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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