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년만에 다시 분당으로 이사를 했다. 이사를 하고 한달 정도 지난 것 같다. 분당에서 산지 느낌상으로 수십만년 지난 것 같다. 2년동안 분당에서 살아서 그런지도 모르겠다.
이사 당일 정신없이 이사를 했다. 짐 나르고 전세금 받고, 분당으로 차타고 내려와서 잔금 치러야 하는데 이 놈의 홍콩상하이 은행이거의 1시간동안 창구에서 기다리게 한다. 애타 죽는 줄 알았다. 이사짐을 어서 올려두어야 하는데 잔금을 못치르니 열쇠를받았으니... 다음에는 열쇠부터 돌려보내고, 잔금은 따로 치루어야겠다. 점심도 못 먹어서 배도 많이 고팠다.
짐 대충 나르고 조금 누워서 쉰 다음, 닭튀김 시켜 맥주 한잔 ! 맛났다.
회사까지 걸어서 25분 거리다. 운동하기 좋은 딱 좋은 거리인 것 같다. 다른 운동 못하니 이거라도 잘해야지. 여름에 덥거나 겨울에 추워면 어떻게 하지 하하하...
확실히 분당으로 내려오니 여유로운 것 같다. 한적한 분위기도 일조하지만, 늦게 일어나도 출근이 가능하니 ^^
자연환경은 좋다. 확실히 서울에 있을 때 보다 먼지가 훨훨씬 적은 것 같다.
서울에 가는 것은 확실히 불편하긴 하지만, 강남까지는 봐줄만 한다. 자주 있고 늦게까지 있으니... 약속은 강남까지다. 그 이상은 고민을 많이 해야할 듯.
어쨌든 한달간의 분당 생활은 만족!
이사 당일 정신없이 이사를 했다. 짐 나르고 전세금 받고, 분당으로 차타고 내려와서 잔금 치러야 하는데 이 놈의 홍콩상하이 은행이거의 1시간동안 창구에서 기다리게 한다. 애타 죽는 줄 알았다. 이사짐을 어서 올려두어야 하는데 잔금을 못치르니 열쇠를받았으니... 다음에는 열쇠부터 돌려보내고, 잔금은 따로 치루어야겠다. 점심도 못 먹어서 배도 많이 고팠다.
짐 대충 나르고 조금 누워서 쉰 다음, 닭튀김 시켜 맥주 한잔 ! 맛났다.
회사까지 걸어서 25분 거리다. 운동하기 좋은 딱 좋은 거리인 것 같다. 다른 운동 못하니 이거라도 잘해야지. 여름에 덥거나 겨울에 추워면 어떻게 하지 하하하...
확실히 분당으로 내려오니 여유로운 것 같다. 한적한 분위기도 일조하지만, 늦게 일어나도 출근이 가능하니 ^^
자연환경은 좋다. 확실히 서울에 있을 때 보다 먼지가 훨훨씬 적은 것 같다.
서울에 가는 것은 확실히 불편하긴 하지만, 강남까지는 봐줄만 한다. 자주 있고 늦게까지 있으니... 약속은 강남까지다. 그 이상은 고민을 많이 해야할 듯.
어쨌든 한달간의 분당 생활은 만족!
'잡담' 카테고리의 다른 글
요즘 (0) | 2006.05.03 |
---|---|
spam들 (3) | 2006.04.17 |
반복은 쉽지 않다. (0) | 2006.03.23 |
tatter tools 1.0.2로 올림 (0) | 2006.03.21 |
오랜만에 일찍 퇴근 (2) | 2006.02.2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