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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이야기/2007년

웹표준 교과서 : XHTML과 CSS로 하는 '바른' 웹디자인

웹 프로그래밍이 필요하여, 주먹구구 식으로 익혀온 HTML을 파삭하게 익힐려고 책을 사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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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고 있던 부분 몰랐던 부분 잘 연계해서 정리가 잘 되었다. 전에 읽었던 웹 2.0을 이끄는  방탄웹 에서 이해가 안 갔던 문법들을 이해를 해두었다는데도 의의가 있다.

C++ 문법을 잘 안다고 해서 C++ programming의 도사가 안 되는 것처럼, 문법을 알았으니 잘 연마하여 좋은 웹 페이지를 만들어야겠다는 생각이 든다.

웹 프로그래밍이 쉽지는 않다. 아무리 표준에 맞추어도 browser별로 다 틀리니, 그걸 맞추어주는 것도 참 일인 것 같다. 지금은 XHTML과 CSS 분리라는 대세에는 따라가지 못하고 있지만 언젠가는 좋은 방법을 찾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