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전자 인류학 - 유전자를 타고 가는 시간 여행
존 H. 릴리스포드 지음, 이경식 옮김
생물학도를 꿈꾸던 마음이 생각이 났는지 지른 책이다. 전공자들이 보기에는 쉽게 쓰여진 책처럼 보일 것 같지만 내가 보기에는 이해하기 힘든 말들이 많았고 대충 그렇구라는 느낌으로 봤다.

책의 시작은 생물 교과서에서 배우던 종,과,목 등의 분류체계가 유전자학적인 측면에서는 그다지 맞지 않다라는 얘기부터 시작을 한다. 인류와 가장 가깝다고 여겼던 원숭이는 오랑우탄이 아니라 아프리카 원숭이라는 주장을 유전자 분석의 관점에서 이야기를 한다. 그런가보다 하고 넘어가야지.
인류의 기원은 대부분 아프리카에 왔다고 읽었던 것 같다. 유럽과 중동아시아의 네안데르탈인은 많은 유전자를 현대 인류에게 남기지 못하고 희미하게 남아있다. 앞부분을 읽은 지 오래되어서 가물가물하고 관심사(?)가 아니라 기억에 남지도 않았다.
여러가지 유전자적 분석 방법을 소개하는데, 그안에서 가장 눈길을 끌었던 것은 모계를 통해서 대대손손 길게 유지되는 미토콘드리아 DNA을 이용한 방법이다. 가계도를 모계를 기반으로 다시 그려야할지도.
나머지는 유전자적인 분석인 방법으로 최초의 아메리카인, 남태평양의 여러 섬의 인류의 기원(동남아에서 퍼져나갔다.), 유럽의 농경문화는 중동의 농업기원지에서 문화와 인류가 퍼져나갔다라는 것. 아일랜드 인류 분포도. 미국의 아프리카 출신 빈도 등 서양애들의 인류 기원에 대해서 얘기를 하고 있다.
교과서에서 읽었던 한 줄에 대해 논거를 대기 위해, 생물학자들은 열심히 연구하고 있구나. 또한 진실이라는 믿었던 의견들이 새로운 방법과 연구를 통해서 새로운 진실로 대체되고 있는 것. 내가 모르고 있는 모든 분야는 멈추어져 있는 것이 아니라 계속해서 발전을 해나가고 있다.
존 H. 릴리스포드 지음, 이경식 옮김
생물학도를 꿈꾸던 마음이 생각이 났는지 지른 책이다. 전공자들이 보기에는 쉽게 쓰여진 책처럼 보일 것 같지만 내가 보기에는 이해하기 힘든 말들이 많았고 대충 그렇구라는 느낌으로 봤다.

인류의 기원은 대부분 아프리카에 왔다고 읽었던 것 같다. 유럽과 중동아시아의 네안데르탈인은 많은 유전자를 현대 인류에게 남기지 못하고 희미하게 남아있다. 앞부분을 읽은 지 오래되어서 가물가물하고 관심사(?)가 아니라 기억에 남지도 않았다.
여러가지 유전자적 분석 방법을 소개하는데, 그안에서 가장 눈길을 끌었던 것은 모계를 통해서 대대손손 길게 유지되는 미토콘드리아 DNA을 이용한 방법이다. 가계도를 모계를 기반으로 다시 그려야할지도.
나머지는 유전자적인 분석인 방법으로 최초의 아메리카인, 남태평양의 여러 섬의 인류의 기원(동남아에서 퍼져나갔다.), 유럽의 농경문화는 중동의 농업기원지에서 문화와 인류가 퍼져나갔다라는 것. 아일랜드 인류 분포도. 미국의 아프리카 출신 빈도 등 서양애들의 인류 기원에 대해서 얘기를 하고 있다.
교과서에서 읽었던 한 줄에 대해 논거를 대기 위해, 생물학자들은 열심히 연구하고 있구나. 또한 진실이라는 믿었던 의견들이 새로운 방법과 연구를 통해서 새로운 진실로 대체되고 있는 것. 내가 모르고 있는 모든 분야는 멈추어져 있는 것이 아니라 계속해서 발전을 해나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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