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이 차이를 만든다 - 로저 마틴 지음/ 김정혜 옮김
L이사의 책을 빌려 읽어 보았다. 통합적인 사고를 하라는 충고가 담긴 책.

서로 상반이 되는 생각이 있을 때, 한 쪽의 생각만이 옳다는 일반적인 행동을 탈피하여 두 가지 생각을 아우르면 더 좋은 결과를 낼수 있다.
스스로 일을 결정할 때뿐만 아니라, 여러 사람이 의견을 주고 받는 과정에서도 필요한 의사결정 방법중에 하나인 것 같다. 나만의 의견만이 옳은 것은 아닐뿐더러 상대방의 의견을 취합했을 때 더 좋은 결과가 나오겠지.
그렇다고 해서 자신만의 심지를 지키지 못한다면, 이도 저도 아닌 것이 아닌 뜻하지 결과가 나올 것 같다. 정확할지는 모르겠지만, 교육과정에서 배웠던 "정반합"이 생각이 나긴 한다. 비슷한 개념이 아닐련지.
또한 문제해결을 하는 데 있어서, 문제를 잘게 나누어서 보는 전문화하는 방법, 너무 크게 단순화 시키는 방법 모두 통합적인 사고에 의한 결과에 비해 좋지 않다라고 주장한다. 성공한 통합적인 사고를 한 사람들은 단순화와 전문화에 의해 발생되는 혼란과 복잡성을 구분할수 있다. 훈련이 된다면 가능하다라는 주장. 나무도 보고 숲도 보라는 건가? ^^
여러 많은 생각들을 어떻게 정리하고 최종 결론을 도출하느냐도 중요하겠지만, 요즘에는 어떻게 하면 정, 반 이라는 창조적인 생각들을 도출해낼수 있을까라는 고민이 든다.
L이사의 책을 빌려 읽어 보았다. 통합적인 사고를 하라는 충고가 담긴 책.

서로 상반이 되는 생각이 있을 때, 한 쪽의 생각만이 옳다는 일반적인 행동을 탈피하여 두 가지 생각을 아우르면 더 좋은 결과를 낼수 있다.
스스로 일을 결정할 때뿐만 아니라, 여러 사람이 의견을 주고 받는 과정에서도 필요한 의사결정 방법중에 하나인 것 같다. 나만의 의견만이 옳은 것은 아닐뿐더러 상대방의 의견을 취합했을 때 더 좋은 결과가 나오겠지.
그렇다고 해서 자신만의 심지를 지키지 못한다면, 이도 저도 아닌 것이 아닌 뜻하지 결과가 나올 것 같다. 정확할지는 모르겠지만, 교육과정에서 배웠던 "정반합"이 생각이 나긴 한다. 비슷한 개념이 아닐련지.
또한 문제해결을 하는 데 있어서, 문제를 잘게 나누어서 보는 전문화하는 방법, 너무 크게 단순화 시키는 방법 모두 통합적인 사고에 의한 결과에 비해 좋지 않다라고 주장한다. 성공한 통합적인 사고를 한 사람들은 단순화와 전문화에 의해 발생되는 혼란과 복잡성을 구분할수 있다. 훈련이 된다면 가능하다라는 주장. 나무도 보고 숲도 보라는 건가? ^^
여러 많은 생각들을 어떻게 정리하고 최종 결론을 도출하느냐도 중요하겠지만, 요즘에는 어떻게 하면 정, 반 이라는 창조적인 생각들을 도출해낼수 있을까라는 고민이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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