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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담

2004년 12월 11일 겨울바다

집에 내려간 기념으로 근처의 학암포 바다에 엄마와 누나랑 다녀왔다.

바다는 언제나 좋긴 하지만 사람이 드문 때의 바다는 더욱 좋다.



이 정도면 황해바다도 동해만큼 깨끗해 보이지 않는가?


저녁 노을도 근사하다


시원스레 바람 좀 쐬고 금방 들어왔다. 겨울바다는 좀 춥다.

늦봄에는, 바다가 사람으로 인해 몸살 앓기 전에는 바다와는 한적하니 여유롭게 즐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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