헌법의 풍경 - 김두식
전직 검사인 저자가 법에 대해서 쓴 글이다.
법조인들의 세계들에 대해서도 재미나게 썼고, 법이 무언가에 대해서 자신의 의견을 재밌게 써 놓았다. 국가가 괴물이 되지 않게 하기 위한 장치인 법. 얼마나 그 역할을 충실히 해왔는지는 사회에 대해서 많은 관심을 가지지 않았던 나에게는 잘 모르겠다. 저자는 그 역할을 자하지 못하고 있다는 것이고, 법을 수호해야할 법조인들도 잘 못하고 있다고 비판하고 있다.
괴물 얘기 비스한 얘기 하면서 인간이 얼마나 잔인할 수 있는 가에 대한 실험 얘기가 인상적이었다. 어린 아이가 더 잔인하다는 말과 개인적인 겨험과 생각해보면 사람은 잔인한 동물이다. ( 어릴 적에 개구리들 잔인하게 많이도 죽인 것 같다. ) 이런 사람들이 만든 국가가 통제되지 않는 다라면 큰 일 일 것 같기도 하다.
법을 수호하기 위한 여러 사람들의 노력들을 내가 그 상황에 닥치면 할 수 있을까라는 생각도 든다. 무섭거든... 작게, 형사가 나에게 협박하면서 범죄를 날조하게 한다면 진술 거부권이고 뭐고 없을 것 같은데 말이다.
법. 나에게는 참 멀리 있는 존재이지만 가까이 있는 것 같다. 적어도 전세계약 같은 것을 보면 말이다. 이 책을 읽어도 여전히 잘 모르지만 , 법에 대해서 조금은 더 알게 된 것 같다. 아주 조금.
전직 검사인 저자가 법에 대해서 쓴 글이다.
법조인들의 세계들에 대해서도 재미나게 썼고, 법이 무언가에 대해서 자신의 의견을 재밌게 써 놓았다. 국가가 괴물이 되지 않게 하기 위한 장치인 법. 얼마나 그 역할을 충실히 해왔는지는 사회에 대해서 많은 관심을 가지지 않았던 나에게는 잘 모르겠다. 저자는 그 역할을 자하지 못하고 있다는 것이고, 법을 수호해야할 법조인들도 잘 못하고 있다고 비판하고 있다.
괴물 얘기 비스한 얘기 하면서 인간이 얼마나 잔인할 수 있는 가에 대한 실험 얘기가 인상적이었다. 어린 아이가 더 잔인하다는 말과 개인적인 겨험과 생각해보면 사람은 잔인한 동물이다. ( 어릴 적에 개구리들 잔인하게 많이도 죽인 것 같다. ) 이런 사람들이 만든 국가가 통제되지 않는 다라면 큰 일 일 것 같기도 하다.
법을 수호하기 위한 여러 사람들의 노력들을 내가 그 상황에 닥치면 할 수 있을까라는 생각도 든다. 무섭거든... 작게, 형사가 나에게 협박하면서 범죄를 날조하게 한다면 진술 거부권이고 뭐고 없을 것 같은데 말이다.
법. 나에게는 참 멀리 있는 존재이지만 가까이 있는 것 같다. 적어도 전세계약 같은 것을 보면 말이다. 이 책을 읽어도 여전히 잘 모르지만 , 법에 대해서 조금은 더 알게 된 것 같다. 아주 조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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